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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부터 디아블로4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궁금했던 디아블로4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이번 디아블로4는 처음 발표 때부터 오픈월드, 릴리트, 이나리우스 등의 커다란 떡밥들을 투척해 온 상황이라 모두가 얼리액세스, 오픈베타를 기다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디아블로4의 메인스토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릴리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재밌는 탐험요소가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릴리트의 제단'입니다.
'릴리트의 제단'은 지역별로 찾기 어려운 위치에 숨겨져 있으며 하나씩 활성화시킬 때마다 캐릭터 캐릭터의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증가됩니다. 간혹 화폐를 주기도 하지만 디아블로4의 전체 맵을 보고 있으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의 능력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릴리트의 제단 전체 위치
파란색 표시가 '웨이 포인트'이고 릴리트 형상을 띈 작은 표식들이 '릴리트의 제단' 위치입니다. 일단 퀘스트를 진행하시면서 웨이 포인트를 찍어주신 후에 릴리트의 제단을 찾으러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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